아이의 발달 장애에 대한 걱정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부모는 아이의 발달이 늦어져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여기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발달장애와 외국에서 온 아이들의 언어발달의 지연에 대해 말해 보겠습니다.
1.자폐 스펙트럼 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ASD)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란?
ASD는 뇌의 기능 장애로 인한 발달장애 중 하나입니다. ASD를 가진 아동은 사회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어려워하며 한가지에 강한 고집을 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래의 ASD인 아동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증상을 확인해 봅시다. 만약 몇몇 증상이 자녀에게 해당되는 경우, 가까운 소아과의사(小児科医)에게나 요육시설(療育施設)에 상담해 봅시다.
2.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ADHD란?
ADHD는 뇌 내의 신경 전달 물질(도파민,노르에피네프린,세로토닌)에 결핍으로 인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아기에 진단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ADHD를 가지 아동은 주의력에 문제가 있어, 충동적인 행동을 제어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어떤 결과가 일어날지를 생각하지 않고 행동해 버립니다.)집중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아래으ADHD를 가진 아동에게서 자주 보이는 증상을 체크 해봅시다. 만약 몇몇 증상이 자녀에게 해당되는 경우, 가까운 소아과의사(小児科医)에게나 요육시설(療育施設)에 상담해 봅시다.
3. 말이 트이는 것이 느림에 대한 걱정
아이가 만2살이 되어도 말이 트이지 않으면 걱정되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자녀가 부모의 말이나 행동을 이해하고 행동한다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자녀의 언어발달을 돕기 위해서는 일상 생활에서 다음 사항들을 주의 해 봅시다.
★몸을 움직여줘 가면서 놀아준다.
★생활습관을 고친다.(예:빨리 자고 빨리 일어나기)
★꼭꼭 씹어 먹게 한다.
★많은 경험을 시켜준다.(예:동물,수족관,놀이공원에 가기)
모국어는 어떻게 할까?
일본에서 살지만 외국에 뿌리는 가진 아이들의 부모님들은 모국어를 잊어버리지 않았으면 하면서도 동시에 일본어를 제대로 배웠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경우에는 가족들이 계속 일본에 살 것인가, 모국에 돌아갈 것인가에 따라 언어학습의 방법이 달라질 것입니다. 향후의 교육방침과 언어문제에 대해 부부가 서로 잘 토론하여 결정하여 주십시오.
요육(치료교육)이란 무엇인가?
자녀가 발달 장애를 가진 경우, 자녀의 증상과 특성에 맞는 조기 요육(치료교육)프로그램의 참여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육(치료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장점을 발견하는데 도움이 되어 아이가 할 수 있는 영역이 늘여서 곤란한 경우를 줄여가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요육(치료교육)은 지역의 요육센터(療育センター)나 병원 등의 공공시설만이 아니라 민간 시설에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육비용
요육을 받으려면 지역의 “아동발달지원센터(子ども発達支援センター)”로부터 수급자증(受給者証)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수급자증(受給者証)을 받은 후에는 무료로 전문적인 시설에서 적절한 요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단 3세미만의 경우에는 10%를 지불해야 합니다.
-참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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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HAT-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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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HAT-R/F trans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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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장애인 재활센터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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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원 생활 포털 사이트(출입국 재류 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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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타네 (외국에 연결되어 있음)
아동·학생의 학습을 지원하는 정보 검색 사이트) -
신주쿠구